인천시는 만 90세 이상 노인의 생일에 맞춰 ‘장수수당’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한 노후 생활을 기원하는 뜻으로 만 90∼94세는 30만 원, 95∼99세 50만 원, 100세 이상은 100만 원씩 준다. 생일을 맞은 달에 거주지역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수당을 신청하면 된다. 인천 지역에는 만 90세 이상 노인이 2393명 살고 있다. 90∼94세 1851명, 95∼99세 456명, 100세 이상 86명 등이다. 032-44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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