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국과수 신청사 개소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7일 03시 00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과학수사연구소가 16일 경북 칠곡군 왜관읍 신청사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1만1274m²에 5층 규모로 유전자(DNA) 분석실과 각종 약물검사장비 등을 갖췄다. 대구 경북과 경남 일부 지역의 범죄 증거분석을 맡는다. 범죄감식 전문 인력도 양성한다. 대구 경북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원이 없어 부산과학수사연구소나 서울 본원에 증거물 분석을 의뢰해 왔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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