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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쟁기념관 기증받은 유물 첫 공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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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03:00
2014년 1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4-01-24 03:00
2014년 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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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벽돌 같은 데 이름이 새겨져 있네.” 2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관련 유물을 내놓은 기증자들의 명패가 전시된 명예의전당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전쟁기념관은 1994년 개관한 이래 889명에게서 기증받은 1만3228점의 유물 가운데 2044점을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전쟁기념관
#기증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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