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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연날리고 팽이치러 가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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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03:00
2014년 1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4-01-28 03:00
2014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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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관 등 설연휴 행사
설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최근 개관한 대구과학관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과학마당에서 설날놀이 한마당 행사를 연다. 매일 오후 1∼4시 100가족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 연날리기 행사를 한다.
대구박물관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국악 공연을 비롯해 널뛰기 활쏘기 굴렁쇠 체험행사를 연다. 오후 1시, 3시에는 어린이용 영화를 상영한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화원동산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기념중앙공원에서 팽이치기와 투호 등 민속놀이 잔치를 연다.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있는 디아크문화관은 30일부터 민속놀이 체험과 연하장 만들기, 음악 공연 등을 벌인다.
경주박물관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마당극 공연과 영화 상영 행사를 마련한다. 2일에는 떡국 만들기와 전통차 체험을 연다. 안동민속박물관은 3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그네뛰기 윷놀이 널뛰기 행사를 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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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망 연날리기 행사
#국악 공연
#널뛰기 활쏘기 굴렁쇠 체험행사
#민속놀이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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