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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도권]설연휴 당번약국 안내는 119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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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03:00
2014년 1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14-01-29 03:00
2014년 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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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에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안내, 질병 상담, 119구급차 출동 모두 ‘119’로 요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해 의사와 간호사 24명이 3교대로 근무하고 10명의 전문 상담원을 추가 배치한다. 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사흘간 119에 하루 평균 4000여 건의 상담 전화가 왔으며 이 가운데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문의가 78.1%로 가장 많았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설연휴 당번약국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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