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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명절 증후군’ 관절통·소화불량…이렇게 극복하세요
채널A
업데이트
2014-02-01 19:49
2014년 2월 1일 19시 49분
입력
2014-02-01 19:06
2014년 2월 1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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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종합뉴스’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이맘 때가 되면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거나
속이 더부룩한 분들이 많을텐데요.
설 연휴니까 그런거겠지 하고 방치하면
큰 탈이 날 수 있습니다.
'명절 증후군'이라 불리는
엄연한 질환입니다.
심정숙 기잡니다.
명절이면 가장 바쁜 주부들.
온종일 음식을 만들고 치우다보면
어깨 같은 관절 부위는
쉴 틈이 없습니다.
[녹취; 김진자 / 인천 구월동]
"오십견이라고들 그러죠.
(물건을) 들지를 못하는 거에요. 너무 통증이 심하니깐.
명절이라고 하면 겁나요. 겁나."
일단 근육이 굳었다면 찜질로 풀어주는게 좋고,
평소 어깨가 안 좋았거나,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을 찾는 게
병을 키우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녹취; 변해일 / 바로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파열이 되었던 부분들이
과하게 사용하면서 더 진행하는 겁니다.
근육이 파열되는 것이기 때문에
팔을 들어올릴 수가 없는 거죠."
[녹취; 이희연 / 인천 연수동]
"식사 중간에도 꾸준히 먹게 되니깐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계속 있는 것 같아요."
명절 땐 평소보다 많이 먹다 보니
자연스레 따라오는게
소화불량입니다.
또 오랜만에 친지들과 만나
과음을 하다보면
역류성 식도염 같은 질환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땐
기름진 음식과 술, 탄산음료를 피하고
당분간 적게 먹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쌓이고,
바뀐 잠자리 탓에 수면 부족을 느낀다면,
긴장성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목과 어깨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이 두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채널A 뉴스 심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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