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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통 정체 가장 심한 곳, 서울 강남 아닌 부천 소사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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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22:41
2014년 2월 21일 22시 41분
입력
2014-02-21 20:48
2014년 2월 21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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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에서 평일에 가장 차가 막히는 지역은 어디일까?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한 달간 전국 25만개 도로구간에서 내비게이션 이용 차량의 이동 궤적을 분석해 교통혼잡지도를 만들었다.
전국 시군구에서 평일 가장 차가 막히는 지역은 경기 부천 소사구이고 서울 금천구와 종로, 부천 원미구, 인천 동구가 뒤를 이었다.
서울 강북구와 중구, 부산 부산진구, 인천 부평구도 차가 많이 막히는 곳이었고 서울 강남은 10번째로 교통체증이 심했다.
주말에는 서울 강북구와 은평구, 종로구, 금천구, 도봉구 순으로 혼잡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국토부는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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