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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누리카드, 선착순에 사이트 마비… “대체 무슨 카드 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4 10:56
2014년 2월 24일 10시 56분
입력
2014-02-24 10:47
2014년 2월 24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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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갈무리
‘문화누리카드’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35만 원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선착순 발급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2014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접속자들이 몰리며 현재 문화누리카드의 신청 홈페이지는 점검 중 표시가 보이고 있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의 문화 이용권에 여행과 스포츠 관람 이용권을 통합했다.
공연, 영화, 전시, 도서 등 문화상품 구입뿐 아니라 여행, 놀이공원, 숙박, 관광지, 항공권 및 축구·농구·야구 등의 스포츠 관람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신청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으로 세대 당 연간 10만원 한도의 카드 1매가 지급된다.
‘문화누리카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취지는 참 좋네요”, “나도 신청하고 싶다”, “신청 어떻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화누리카드의 신청은 가까운 주민센터 및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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