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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2위가 의외인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3-01 09:29
2014년 3월 1일 09시 29분
입력
2014-03-01 09:26
2014년 3월 1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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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악취 풍기는 동물들의 순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악취 풍기는 동물 1위는 냄새의 대명사 스컹크가 차지했다.
하지만, 악취 풍기는 동물 1위보다 2위와 3위에 누리꾼들은 관심이 더 모으고 있다.
의외의 동물들이 악취 풍기는 동물 2위와 3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악취 풍기는 동물 1위에 이어 2위에 오른 동물은 바로 독수리다.
독수리는 동물의 사체를 주 먹이로 삼는데 이 과정에서 독수리의 몸에 지독한 냄새가 밴다고 한다.
또한, 독수리는 열이 나면 발에서 악취를 풍기는 분비물이 나와 악취 풍기는 동물 2위에 올랐다.
악취 풍기는 동물 3위로는 수컷 코끼리가 선정됐다.
분비선에서 배설되는 화학 혼합물과 다리로 흘러내리는 녹색 소변 때문에 심한 악취를 풍겨 3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스컹크 당연한 것 아닌가?”,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2위가 의외인데?”,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안 씻는 동물은 다 냄새가 나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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