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사단법인 청미래재단은 ‘2014 도시직장인 귀촌종합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축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하는 이번 교육은 매주 토요일 관악구청 별관에서 22일부터 12주 일정으로 7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기간 중 ‘1박 2일 현장체험’ ‘1일 수도권 텃밭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귀촌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향후 귀농이나 귀촌 시 정부, 지자체 지원 신청 자격을 얻게 된다. 청미래재단(cheongmirae.org)에 18일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return.org)나 070-7670-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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