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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유일한 혈육 실세로 급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10:00
2014년 3월 10일 10시 00분
입력
2014-03-10 09:37
2014년 3월 10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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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캡처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이 처음 등장하면서 핵심실세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은 지난 9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치뤘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TV는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 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인 김경옥 동지, 황병서 동지, 김여정 동지가 동행했습니다”고 전했다.
김여정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 매체도 이날 처음으로 언급했다.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은 스위스에서 함께 유학했던 유일한 혈육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실세가 되는건가”, “역시 믿을 건 혈육뿐”, “갑자기 등장한 걸로 봐선 실세가 맞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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