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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 운석, ‘별그대’ 효과?… 네티즌, 일제히 ‘도민준 타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09:52
2014년 3월 10일 09시 52분
입력
2014-03-10 09:49
2014년 3월 10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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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운석’
경기도 수원에서 ‘운석’을 봤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
지난 9일 오후, 인터넷상에는 “경기도 수원 인근에서 오후 9시쯤 운석이 떨어졌다”는 글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 속에는 초록색을 띠고 있는 빛이 빠르게 이동했다.
실제로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원 사람인데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직접 봤다”면서 “축구공만한 크기였다”고 설명했다.
‘수원 운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운석 아닌 유성(별똥별) 아닐까?”, “수원 운석 목격, 소름 끼친다”, “별그대 때문에 다들 도민준 도민준~ 얘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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