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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장애는 단지 불편할 뿐…” 소치서 휠체어 댄스공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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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09:42
2014년 3월 19일 09시 42분
입력
2014-03-19 03:00
2014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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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까지 스키선수로 활동하다 불의의 사고로 휠체어를 타게 된
김남제
씨(52·사진)는 전업화가로 활동하다 겨울장애인올림픽 좌식스키 국가대표 선수가 되더니 얼마 전 소치 겨울장애인올림픽 폐막식에서는 휠체어 댄스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꿈을 잃지 않고 전진해온 그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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