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경기귀농귀촌대학 수강생 680명 모집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경기귀농귀촌대학 수강생 680명을 모집 중이다. 교육은 7개월 전문귀농귀촌과정과 3개월 도시농업과정. 귀농귀촌교육은 농협대 신흥대 등 11개 기관에서 맡으며 실습시간이 50% 이상을 차지한다.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하면 귀농인 농업창업자금 대출을 받을 때 최대 2억 원까지 신청할 자격을 준다. 도시농업과정은 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 한국사이버원예대학 등 9개 기관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거주자 또는 경기도 귀농귀촌, 도시농업희망자로 50만 원의 교육비 중 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최대 70%를 지원한다. 문의는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ggaf.or.kr) 참조.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