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2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거리행진이 예정돼 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이날 오후 2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등 양대 노총 공공부문 조합원 2만여 명이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반대하는 집회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민주수호범국민운동본부 2500여 명이 통합진보당 해산 저지를 위해 서울역부터 1개 차로를 따라 숭례문, 한국은행, 을지로 입구, 청계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이 시간대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