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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교육 1번지 대치동 엄마들이 떠받드는 ‘돼지엄마’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28 13:29
2014년 3월 28일 13시 29분
입력
2014-03-28 09:50
2014년 3월 28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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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교육 중심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엔 '돼지엄마'가 있다. '돼지엄마'란 엄마돼지가 새끼들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듯 또래 학부모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엄마를 일컫는 말이다.
특히 아이들 공부법이나 학원 정보 등과 관련해 입담이 좋고 정보력이 뛰어나거나, 공부 잘하는 자녀를 둔 엄마가 최고의 '돼지엄마'로 꼽히며 영향력을 행사한다.
27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사교육의 숨은 권력자 '돼지엄마'에 대해 소개했다.
대치동 '돼지 엄마'는 열렬한 추종자를 거느리며 위세를 떨친다. 돼지엄마의 실력은 정보력이 가른다. 예전엔 학원이 사교육을 주도했다면 지금 대치동에선 돼지엄마가 사교육을 주도한다. 돼지엄마가 능력있는 강사를 골라 학생을 맡긴다. 돼지엄마는 학원가를 장악, 강사들의 몸값까지 책정한다.
돼지엄마가 추천하는 학원엔 학생이 모이고 반대의 경우엔 학생이 떨어져나간다.
이런 돼지엄마의 파워를 모를리 없는 학원들은 돼지엄마를 상담실장으로 채용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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