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진주 네 번째 운석, 무게 20.9kg…“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8 15:08
2014년 3월 28일 15시 08분
입력
2014-03-28 14:59
2014년 3월 28일 14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진주 네 번째 운석.
경남 진주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또 발견됐다.
경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좌용주 교수는 “진주시 가좌동 주민인 김만식(56) 씨가 지난 17일 오전 차를 운전하던 중 진주시 집현면 덕오리 한 도로변 개울에서 검은 물체를 발견, 경상대로 찾아와 1차 감정한 결과 운석으로 잠정 판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좌 교수는 암석의 자성을 판별하는 전암대자율 측정 결과와 부분 절단을 통해 확인한 철과 니켈 등 구성광물 성분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이 암석이 운석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 암석은 지난 10일 처음 운석이 발견된 진주시 대곡면에서 남서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으며 가로 세로 각각25㎝에 높이가 16㎝이며 무게는 20.9㎏이다.
특히 이번 운석 추정 암석의 크기는 기존에 발견된 3개의 암석 중 가장 큰 운석(9.36㎏)의 두 배가 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주 네 번째 운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주 네 번째 운석, 크기 엄청나네”, “진주 네 번째 운석, 대박이네”, “진주 네 번째 운석, 정말 운석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경상대학교 (진주 네 번째 운석)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주에 ‘초속 25m’ 태풍급 강풍…신호등 꺾이고 축제 취소
부자가 되는 데는 횡재가 결정적
金여사 대신 고발 나선 대통령실…대법 “운영 규정 공개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