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1일부터 올해 11월까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남한산성에서 ‘산성 재발견! 남한산성 어디까지 가봤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역사인물연극과 전통무예 체험 등 학생과 가족, 일반 관람객 등 연령층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역사인물연극 체험 ‘진격의 삼학사’는 조선시대 병자호란 당시 척화의 중심이었던 오달제, 홍익한, 윤집 등의 삼학사가 모셔진 현절사를 배경으로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의 문화인 제향문화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 전통무예 체험은 남한산성에서 전통무예를 배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홈페이지(ggnh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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