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xp 지원 종료’ 보호나라 백신 무료배포… 윈도우7 써야하나?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4월 8일 11시 14분




윈도우 XP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 지원이 정지되어 보호나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8일 마지막 정기 업데이트를 끝으로 윈도우 XP에 대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중단했다.

xp기술지원서비스가 종료되면 악성코드, 바이러스, 해킹 등 각종 사이버 공격 위협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특히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면 문제 해결이 어려워질뿐 아니라 윈도우 XP 사용 시 최신의 그래픽카드, 프린터등의 주변장치의 드라이버 설치도 지원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해킹 등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윈도우 XP 전용 백신을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악성코드가 발견되면 전용 백신을 "보호나라"(www.boho.or.kr)에서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며, 안정행정부는 "행정기관 XP 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을 탐지, 분석해 차단할 계획이다.

윈도우 xp 지원 종료 보호나라 xp 전용 백신 보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윈도우 xp 지원 종료 보호나라 xp 전용 백신 보급, 윈도우 버젼을 업그레이드해야되나” “윈도우 xp 지원 종료 보호나라 xp 전용 백신 보급, 귀찮아 죽겠다” “윈도우 xp 지원 종료 보호나라 xp 전용 백신 보급, 참고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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