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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봄꽃 휴양마을 10선, 주말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0 20:24
2014년 4월 10일 20시 24분
입력
2014-04-10 20:24
2014년 4월 10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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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봄꽃 휴양마을 10선/농림축산식품부
'봄꽃 휴양마을 10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봄꽃이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 10선'을 선정했다.
농식품부는 4월에 봄꽃을 감상하고 농촌 체험이 가능한 명소를 '봄꽃 휴양마을 10선'으로 묶어 10일 발표했다.
'봄꽃 휴양마을 10선'에는 배꽃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양평 가루매마을, 신선한 과일을 맛보고 복사꽃 축제도 즐길 수 있는 강릉 복사꽃마을, 유채꽃 인절미와 유채꽃비누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삼척 맹방유채꽃마을 등이 있다.
또 보은 하얀민들레마을, 청양 칠갑산산꽃마을, 남원 춘향허브마을, 영암 왕인촌마을, 김천 이화만리마을, 영주 솔향기마을, 남해 두모마을 등도 '봄꽃 휴양마을 10선'에 선정됐다.
'봄꽃 휴양마을 1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제공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봄꽃 휴양마을 10선, 꽃구경 가고 싶다", "봄꽃 휴양마을 10선, 좋은 정보다", "봄꽃 휴양마을 10선, 꼭 가봐야 겠다", "봄꽃 휴양마을 10선, 봄을 만끽할 수 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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