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MBN 인터뷰 홍가혜 행방 묘연, 처벌되나 했는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19 16:09
2014년 4월 19일 16시 09분
입력
2014-04-19 16:09
2014년 4월 19일 16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월호 침몰, 홍가혜, MBN’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간잠수부 중 한 명인 홍가혜 씨가 자신들의 투입을 막았다고 주장한 뒤 사라졌다.
18일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해경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홍가혜 씨를 소환해 수사하려고 했지만 홍 씨가 연락을 두절하고 잠적한 것.
경찰은 이날 오후 진도실내체육관이나 팽목항에 홍가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해 수사를 펼쳤지만 홍 씨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오전 MBN은 여객선 사고 현장에서 민간잠수부 자격으로 지원활동에 나선 홍가혜씨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씨는 “군-경이 지원하겠다는 장비와 인력 등은 전혀 없다”며 언론에 보도되는 부분과 실제 현장 상황은 많이 다르다고 밝혔다.
또한 "구조 물품 지원이 전혀 안 되고 있으며 현장관계자들은 민간잠수부들의 투입마저 막고 있다"면서 "급기야 일부 관계자들은 잠수부들에게 '시간만 대충 떼우고 가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편에서 홍 씨의 과거 행적 등에 의혹이 있다며 해당 인터뷰에 대한 진위여부를 문제 삼아 또 한 번 논란이 일었다.
결국 보도 이후 MBN 이동원 보도국장이 직접 나서 국민 앞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실시간, 홍가혜, 이제 와서 뭐야”, “세월호 실시간, 홍가혜, 대체 왜 그런 거지”, “세월호 실시간, 홍가혜, 빨리 찾아야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통령실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 인격 모독-인권 침해”…법적 대응 예고
머스크, 13명째 아빠 되나…“5개월 전 출산, 머스크가 아빠” 주장
美 달걀값 급등에 집에서 ‘닭 키우기’ 열풍…암탉 대여도 등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