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장애인의 날, 경찰이 장애인에 최루액 분사…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0 16:46
2014년 4월 20일 16시 46분
입력
2014-04-20 16:33
2014년 4월 20일 16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애인의 날 최루액 (사진제공=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인의 날 최루액’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단체들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 가운데 버스 탑승 시위 중 경찰은 최루액을 사용하는 등 무력 충돌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420 장애인차별공동투쟁단’ 등 장애인 170명과 비장애인 30명은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오후 12시 20분에서 오후 1시사이 출발하는 20개 노선 고속버스 승차권을 구입해 탑승을 시도했다.
단체 탑승을 시도한 이유는 고속버스에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장비가 없다는 점을 규탄하기 위해서다.
현장에 배치된 경찰 12개 중대 900여명은 장애인들이 버스터미널 내에서 단체로 이동하는 과정이 불법 집회라 판단하고 해산 명령을 내렸다.
경찰은 해산 명령에도 시위가 흩어지지 않아 취루액을 살포했다. 이에 시위대는 물병을 던지며 저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이 판단한 불법 집회 기준이 너무 지나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숨져…부부는 같이 낮잠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