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메시지의 노란리본 캠페인이 SNS에서 진행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면서 SNS 프로필을 노란리본으로 물들이자는 취지다.
스타들도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노란리본 캠페인 포스터를 올렸다.
같은 날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도 트위터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며 노란리본 캠페인을 언급했다. 이 외에도 2AM 조권, 바다, 심은진, 이현우, 김새론, 변정수 등 스타들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캠페인은 대학 동아리 ALT 측이 만들어 배포한 것이다. 이 캠페인은 어윈 레빈과 L. 러셀 브라운이 1972년에 합작한 노래 '떡갈나무에 노란리본을 달아주세요'에서 유래,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메시지를 의미한다.
누리꾼들도 SNS 프로필에서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노란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캠페인/대학 동아리 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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