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세월호 침몰] 해경 간부 직위해제, “80명 구했으면 많이 구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3 11:25
2014년 4월 23일 11시 25분
입력
2014-04-23 11:07
2014년 4월 23일 11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월호 침몰, 해경 간부 직위해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막말한 해경 간부가 직위해제됐다.
목포해양경찰서의 간부 A 씨는 지난 17일 “해경의 초기 대응이 미진하지 않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해경이 못한 게 뭐가 있느냐.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경 간부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3시쯤 목포해경 홍보실에 들어와 직원 3명에게 “왜 전화를 안 받느냐”며 욕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홍보실 직원들은 검경합동수사본부에 몰려든 취재진의 취재와 업무지원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경 관계자는 “A 씨가 말한 발언은 세월호 침몰 사고 유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만큼 직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직위해제 이유를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포천~강남 30분 시대 오나…백영현 시장 “GTX-G 연결해 달라” 건의
NORAD “산타, 24일 밤 11시 24분 한국 방문”
‘워라밸’ 가장 좋은 지역 2위는 인천…1위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