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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8고속도로 사고,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목판과 태워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8 15:47
2014년 4월 28일 15시 47분
입력
2014-04-28 15:17
2014년 4월 28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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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뉴스 화면 갈무리
‘88고속도로 사고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88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스님이 입적한 가운데 유언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쯤 경남 거창군 남하면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26km 지점에서 25t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90도가량 회전한 상태에서 뒤따라 오던 덤프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있던 성안스님, 김헌범 창원지법 거창지원장이 현장에서 숨졌으며 승용차 운전자인 치과의사 김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이날 친목모임 차 만나 함께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을 접한 해인사 직원들은 “스님이 ‘나중에 내가 죽거든 목판을 하나 사서 같이 태워달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고 전했다.
성안스님 영결식과 다비식은 다음달 1일 해인사 연화대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88고속도로 사고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아픈 일만 계속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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