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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지막 카톡 10시 17분, “기다리라는 방송 말고 다른 안내가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0:13
2014년 4월 29일 10시 13분
입력
2014-04-29 09:15
2014년 4월 29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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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카톡 10시 17분 (출처= 뉴스 Y 보도 영상 갈무리)
‘마지막 카톡 10시 17분’
지난 16일 침몰 중인 세월호 승선객이 보낸 마지막 카카오톡(카톡) 시각은 오전 10시 17분으로 알려졌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승객의 카톡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마지막 카톡을 보낸 승객은 안산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된다”면서 “시각은 16일 오전 10시 17분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마지막 카톡 시각인 10시 17분은 세월호가 급격히 기울어 기울기가 60도에 가까워지던 시점이다. 세월호 선장이 탈출한 오전 9시 46분 보다 약 30분이 지났다.
카톡 내용은 “기다리래, 기다리라는 방송 뒤에 다른 안내방송은 안 나와요”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경 수사본부는 “해당 카톡 메시지의 주인공이 실종자인지 사망자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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