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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추돌사고, 박원순 시장 사과문… “책임을 통감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3 11:08
2014년 5월 3일 11시 08분
입력
2014-05-03 11:07
2014년 5월 3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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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원순 트위터
‘2호선 추돌사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일 발생한 2호선 추돌사고에 사과문을 올렸다.
박원순 시장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 관련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사과문을 올렸다.
박 시장은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이시기에 지하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면서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부상자와 가족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2호선 추돌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남겼다.
이어 박 시장은 “서울시는 부상자 치료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두 번 다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다”면서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상왕십리역에서 잠실 방향으로 가던 지하철 2호선 전동차가 앞에 정차한 전동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00여명이 중경상을 입은 바 있다.
한편 이번 2호선 추돌사고는 자동정지 시스템이 고장난 뒤차 기관사가 곡선 구간에서 정차해 있던 앞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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