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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 오피스텔 붕괴 위기, 약한 지반 탓에 기운 듯…인명 피해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17:14
2014년 5월 13일 17시 14분
입력
2014-05-13 13:47
2014년 5월 13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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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뉴스 갈무리
'아산 오피스텔 붕괴 위기'
준공을 앞둔 오피스텔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며 붕괴 위기에 놓였다.
12일 오전 아산소방서에 오피스텔 건물이 기울어져 붕괴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완공을 앞둔 이 건물은 7층 높이로 내부 마감 공사를 앞두고 갑자기 남쪽으로 20도 정도 기울었다.
기울어진 오피스텔은 이미 건물 외벽에 큰 균열이 생기고 주차장으로 설계된 1층의 기둥은 땅에 묻혔으며 창틀도 뒤틀려 유리창이 깨진 상태다.
다행히 건물엔 입주자가 없고, 옆 건물서 도배 중이던 근로자들도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오피스텔의 부지는 과거 논에 물을 대던 웅덩이가 있던 곳으로, 약한 지반을 보강하기 위해 세워야 하는 기초말뚝에 문제가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에 대해 충남 아산시는 기울어진 오피스텔을 철거하고 안전진단 결과를 제출하라는 ‘조치 명령’을 13일 건축주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산 오피스텔 붕괴 위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일이 다 있네”, “안전 조심합시다”, “이럴수가”, “보고도 믿을 수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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