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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때 이른 더위, 신나는 동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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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03:00
2014년 5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14-05-19 03:00
2014년 5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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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고기온이 27.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의 기온이 30도에 육박했던 18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19일에는 대구 31도, 청주 전주 30도, 대전 광주 29도 등 일부 지역이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은 18일과 비슷한 27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더위
#동심
#서울숲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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