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성년의 날 유래, 알고보니 고려시대부터…기준나이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5-19 15:27
2014년 5월 19일 15시 27분
입력
2014-05-19 15:24
2014년 5월 19일 15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의 날'이 생긴 배경에 대해서 관심이 높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해마다 5월 셋째 월요일로 정하고 있다.
오늘날 성년의 날은 과거 고려시대 '성년례'에서 시작했다.
성년례에 관한 기록은 '삼한시대 마한에서 소년들의 등에다 상처를 내어 줄을 꿰고 통나무를 끌면서 그들이 훈련받을 집을 지었다' '신라시대 중국의 제도를 본받아 관복을 입었다'등 성년의 날 관례에 관한 문헌이 남아 있다.
문헌상 확실히 나타난 것에 따르면 고려 광종16년(서기965년)에 태자 주에게 어른 평상복인 배자를 입힌 것에서 비롯됐다는 설이 있다.
최근 민법 개정으로 성년의 날 기준 나이는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변경돼 이번에 성년을 맞는 사람은 1994년 7월 1일생부터 1995년생 전체가 해당된다.
선조들이 축하 의식을 치른 이날이 곧 성년의 날의 뿌리인 것이다. 성년의 날은 지난 1975년 청소년의 날에 맞춰 5월 6일로 지정됐었다. 이후 1985년부터 5월 셋째 월요일로 바뀌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이다” [후벼파는 한마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평생 모은 10억 쾌척 한종섭 할머니에 국민훈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