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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21일) 모내기 시작 소만(小滿), ‘보릿고개’와는 무슨 관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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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16:05
2014년 5월 21일 16시 05분
입력
2014-05-21 16:05
2014년 5월 21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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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DB
'오늘 소만'
21일인 오늘은 24절기중 여덟번째 절기 소만(小滿)이다.
소만은 양식이 없어 굶어죽는 '보릿고개'가 절정을 이룰 정도로 힘겨운 시기였지만, 모내기 준비 등 여름 농사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했었다.
보릿고개는 보리가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해 가을에 걷은 쌀이 다 떨어져 굶주릴 수밖에 없게 되던 4~5월의 춘궁기(春窮期)를 말한다.
보릿고개가 막바지로 치닫는 소만 무렵엔 '버짐'(못 먹어서 얼굴이 푸석하고 흰 가루를 뿌려 놓은 것처럼 피부가 일어남)이 허옇게 핀 어린이들이 많았다. 70년대 새마을운동 이후 보릿고개가 사라졌다.
오늘 소만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늘 소만이 그런 의미였구나", "오늘 소만, 보릿고개 처절했던 배 고팠던 시절이네", "오늘 소만, 본격 더위 시작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 소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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