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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보]고양종합터미널 불…소방당국 “5명 사망-3명 부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6 10:40
2014년 5월 26일 10시 40분
입력
2014-05-26 10:40
2014년 5월 26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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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터미널 불. 트위터리안 @peoplxxxxxx70 제공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종합터미널에서 26일 9시 1분께 불이 나 5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불이 난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2만 8670㎡)로 홈플러스와 메가박스 등이 입주해 있다. 불은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5명이 사망했다. 또 유독가스를 흡입한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지하 1층 식당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티가 바닥의 인화성 물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2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고 전했다. 처음 불이 났을 때 일산소방서와 고양소방서의 소방차 10여 대가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후 김포 부천 등에서 지원을 받아 소방관 120명 장비 40대가 투입돼 추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번 화재의 여파로 고양종합터미널 인근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을 지나는 전동차들이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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