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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터미널 화재’ 사망 7명-부상 41명…안전관리 소홀 ‘인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7 08:51
2014년 5월 27일 08시 51분
입력
2014-05-27 08:51
2014년 5월 27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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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터미널 화재'로 인해 4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종합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날 오후 10시 50분 기준 7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했다. '고양터미널 화재' 부상자 중 위독한 환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고양터미널 화재'는 지하 1층 공사현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작업자의 부주의로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소방당국이 신고 받은 즉시 출동해 20여 분 만에 불을 진화했지만 인명 피해가 컸다. 방화셔터와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대피 안내방송도 일부 층에서만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인재(人災)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고양터미널 화재'와 관련해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관리자들과 대표 등을 소환해 화재 원인과 소방시설 작동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합동 감식을 벌인다.
사진제공='고양터미널 화재'/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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