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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0대 남성 지하철 3호선 도곡역 객실에 시너 방화, 승객전원 대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8 11:44
2014년 5월 28일 11시 44분
입력
2014-05-28 11:37
2014년 5월 28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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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도곡역 지하철 화재/ 출처= 다음
‘3호선 도곡역 지하철 화재’
28일 오전 10시51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 전동차 객실 내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방화로 추정됐다. 경찰은 “60대 남성 지하철 전동차서 시너로 방화후 도주했다”고 28일 오전 밝혔다.
도곡역 화재에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화재 발생 후 열차 내에 대피 방송을 내보냈다”면서 “승객들은 전원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도곡역 화재로 현재까지 지하철 3호선 양방향 열차 운행은 도곡역을 무정차로 통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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