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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철 지난 황사에 철 이른 더위… 서울 오늘 31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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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03:00
2014년 5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14-05-29 03:00
2014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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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부에서 발생한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한반도가 영동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뿌옇게 변한 가운데 28일 서울 남산 산책로를 지나던 시민이 입을 가린 채 흐린 서울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황사는 29일에도 일부 지방에 머물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1도, 대구가 34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황사
#영동지역
#서울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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