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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 14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 ‘베니스 황금사자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09 10:28
2014년 6월 9일 10시 28분
입력
2014-06-09 10:22
2014년 6월 9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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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 캡쳐
베니스 황금사자상
베니스에서 열린 제 14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개막식에서 한국관이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지난 7일(현지시간) 열린 이번 개막식에서는, 분단이라는 특수성을 바탕으로 남북한의 건축 100년을 조망한 한국의 건축전이 세계 건축계의 인정을 받은 것이다.
1993년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이 독일관 공동 대표로 참가해 당시 독일관이 황금사자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관이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기는 미술전과 건축전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비엔날레는 건축가 렘 쿨하스가 제시한 ‘근대성의 흡수’가 과제였으며, 올해 한국관은 남북한의 건축을 주제로 ‘한반도 오감도’(Crow`s Eye View: The Korean Peninsula)라는 제목의 전시를 선보였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휘트니, 상파울루 비엔날레와 함께 세계 3대 비엔날레로 꼽히며 홀수해에는 미술전이, 짝수 해에는 건축전 열린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014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황금사자상(대상)을 수상한 조민석 커미셔너와 관계자들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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