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필리핀 대통령의 전 연인 그레이스리 “지금도 메시지 주고 받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0 15:56
2014년 6월 10일 15시 56분
입력
2014-06-10 15:53
2014년 6월 10일 15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KBS 2TV ‘여유만만’
그레이스리
필리핀 대통령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그레이스리가 방송을 통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필리핀 TV5 방송국의 메인 뉴스와 한류 소개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그레이스리가 소개됐다.
그레이스리는 지난 2012년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의 열애설로 국내에 알려졌으며, 그녀는 방송을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그레이스리는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만나고 연인이 되는 게 필리핀 문화”라고 설명하며 “대통령님과 데이트는 몇 번 했는데 연인이 되기도 전에 일이 터져서 연인 사이로는 발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레이스리는 “”당시에는 열애설을 부인할 수도 없었다. 대통령님이 ‘우리 서로 좋은 감정으로 보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저는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조영구가 그레이스리에게 “완전히 헤어진 것인가?”라고 묻자 “대통령으로 있을 때는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다시 만날 생각이 있다”며 “지금도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안부를 묻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레이스리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레이스리 대단하네”, “그레이스리하고 나이 차이가 많을텐데”, “그레이스리, 능력자 인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UFO 아냐?”…뉴욕 허드슨강 상공에 정체불명 물체(영상)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