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일산 토네이도, 회오리바람이 마을 덮쳐… 인명 피해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1 13:16
2014년 6월 11일 13시 16분
입력
2014-06-11 11:32
2014년 6월 11일 11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뉴스 방송 갈무리
'일산 토네이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10일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한 마을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 근처에 있던 80세 A 씨가 날아온 파이프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당했다. 또한 비닐하우스 21개동이 무너지고, 길가에 있는 경운기가 논바닥에 처박혔다.
바람에 날린 비닐과 천이 전선을 덮쳐 일부지역이 정전되고, 전기가 합선된 듯 강한 불꽃이 튀어오르기도 했다.
토네이도를 직접 목격한 주민들은 “10여분 만에 모든 것이 초토화됐다”고 전해 토네이도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기상청은 토네이도가 발생한 이유에 대해 “한반도 5km 상공에 영하 1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머무는데,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11일에도 이런 날씨가 계속되고 금요일까지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일산 토네이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날씨가 이상하네”, “토네이도? 여기가 미국이야 한국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호처 파견 군-경 임무 거부했나… “위법논란 임무 거부가능”
설 앞두고 배추 59%·무 77% 올라…정부, 이번주 물가관리 대책 발표
[횡설수설/김승련]“국무위원들, 경제 고민 좀 하고 말하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