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703 특공연대,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임박… 투항 원하는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3 11:32
2014년 6월 23일 11시 32분
입력
2014-06-23 11:31
2014년 6월 23일 11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MBC 보도 영상 갈무리
‘703 특공연대,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동부전선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임모 (22)병장이 703 특공연대에 의해 23일 오전 생포에 임박했다.
관심병사 임 병장은 지난 21일 오후 8시 15분 쯤 강원도 고성군 GOP와 명파리 주변에서 모두 5명을 사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에 군 추적팀은 지난 22일 “임 병장이 투항에 응하지 않으면 사살해도 좋다”는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같은 명령에도 불구하고 군 당국은 23일 오전 까지 임 병장과 대치하며 임 병장의 아버지를 대동하는 등 임 병장 생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터뷰를 통해 “재발 방지와 원인 규명을 위해서라도 꼭 생포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 전문가는 방송에서 “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정확한 범행동기를 전혀 밝혀내고 있지 못하다”면서 “전체 적으로 볼 때 왜 이런 범행을 저질렀는지 원인규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임 병장을 꼭 생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총기 난사 탈영병 임 병장은 703 특공연대에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등학교 주위에서 포위 되면서 밤새 대치 하고 있다.
군 당국은 “최대한 오늘(23)일 안으로 체포할 것”이라는 작전 아래 총기 난사 탈영병 임 병장에 대한 포위망을 좁히면서 일부 병력은 임 병장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포위망을 조여 오는 압박감과 함께 심리적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703 특공연대 군의 관계자는 23일 “임모 병장이 오늘 오전 8시 울면서 ‘아버지와 통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1심 ‘정당하다’ 43%, ‘부당한 탄압’ 42% [갤럽]
“불면증 있거나 ‘이 증상’ 있으면 ‘암’ 조기 징후일 수 있다?”
규제샌드박스로 ‘AI 피난 유도등’ 상용화 길 열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