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겉과 속 다른 제주 파란고리문어, 맨손으로 닿으면…‘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4 15:05
2014년 6월 24일 15시 05분
입력
2014-06-24 14:25
2014년 6월 24일 14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국립수산과학연구원
‘제주 파란고리문어’
제주 북서부 연안 암초에서 맹독성을 띤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다.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지난 23일 “최근 제주시 애월읍 5m 수심 암초에서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다”며 어업인과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요했다.
파란고리문어는 몸길이가 10cm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치명적인 맹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란고리문어에 있는 독은 복어류가 지닌 테트로도톡신으로 1mg만으로도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매우 치명적인 독이다. 1mg 이하 독에 노출되더라도 신체마비, 구토, 호흡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파란고리문어의 몸 표면 점액과 먹물 안에도 맹독성 물질이 들어있어 절대 맨손으로 파란고리문어를 잡아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파란고리문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섭다”, “겉과 속이 다르네”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명희 한남동 집 297억 ‘10년 연속’ 공시가 1위…전국 ‘땅값 1위’는?
檢,‘尹부부 비선의혹’ 건진법사 체포… 불법 정치자금 받은 혐의
군복 벗고 양복 입은 시리아 반군 수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