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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이은우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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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03:00
2014년 6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4-06-25 03:00
2014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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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동원금속 이은우 대표(51·사진)가 2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고 ‘20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동원금속은 자동차 부품과 배관용 강철관 제조 기업으로 직원 450여 명에 연매출은 2540억 원가량이다. 직원들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1억6000여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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