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항우연 퇴사…260억 사업 물거품 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6 14:05
2014년 6월 26일 14시 05분
입력
2014-06-26 13:10
2014년 6월 26일 13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소연 박사’. 사진출처= YTN 방송 캡처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36)가 오는 8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을 퇴사한다.
26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소연 박사는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퇴사 결정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이소연 박사는 동아일보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항우연 선임연구원이 되고 나서야 한국 우주인 배출 사업의 한계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전공 분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고민을 했지만 이 분야에서 5년 넘게 연구를 못하게 되면서 진로에 대해 고민했다”고 언급했다.
이소연 박사는 지난 2006년 총 260억이 투입된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에서 3만6000대 1의 경쟁을 뚫고 한국인 최초로 러시아 소유즈 로켓에 탑승했다.
하지만 이소연 박사가 항우연을 그만두면서 ‘한국 우주인’이라는 타이틀은 8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이에 무려 260억을 투자한 한국 우주인 배출사업이 일회용 사업에 그쳤다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이소연 항우연 퇴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소연 먹튀 맞네”, “헉”, “이래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제주서 외국인 20대 ‘난민’, 역주행 뺑소니 교통사고 내고 도주
“행인에게 액체 뿌리더니 불 붙여”…뉴욕 한복판서 방화 테러 ‘충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