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온라인에서는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졌다. 이에 따르면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10가지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면 '중독 가능성', 4~6개는 '중독 위험성', 7개 이상은 '중독'에 해당한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의 항목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 밥보다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다. △밥을 먹는 게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주변에 항상 간식이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계속된다. △자기 전에 야식을 안 먹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식이요법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항상 작심삼일이다. △단 음식은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배가 불러 속이 거북해도 계속 먹는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에서 탄수화물 중독이 의심되면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면 비만의 위험이 높아지고 성인병에 노출되기 쉽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