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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헤엄칠수록 바다로 튕겨져 가는 공포의 이안류, 대비 방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8 08:51
2014년 7월 8일 08시 51분
입력
2014-07-08 08:50
2014년 7월 8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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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 DB
‘이안류 대비’
지난 5일 강원도 강릉 강문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네 명이 이안류에 휩쓸렸다. 세 명은 주변 낚시객에 의해 구조됐지만 최모(15) 군은 사고 발생 3시간 뒤 시신으로 발견됐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등 휴가지에서 이안류 사고에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
이안류란 해저 언덕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역파도 현상이다. 수면 아래에서 형성되고 바다(외해) 쪽으로 흐름이 강하게 형성되기 때문에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다 갑자기 휩쓸릴 가능성이 높다.
이안류에 휩쓸렸을 때 첫 번째 대비방법은 당황하지 말고 흐름이 약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자칫 헤엄치는 순간 몸이 바다쪽으로 더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대비방법은 수영을 해서 이안류에서 벗어날 때 해안선과 평행 방향으로 헤엄쳐야 하는 것이다.
그 외에 구명조끼나 튜브를 갖추고 바다에 들어가야 이안류에 의한 익사 사고에 대비 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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