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대공원은 동물을 관찰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초등학생과 유아 대상 프로그램을 26일부터 다음 달 27일(일요일 공휴일 제외)까지 매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동물 탐험대’ 프로그램은 알비노 동물 관찰, 꽃사슴 관찰 및 먹이 주기, 동물 사랑 실천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알비노 동물은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피부와 털 등이 하얗게 보이는 동물로 버마비단구렁이, 보아(뱀) 등이 있다.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sisul.or.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02-450-9381∼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