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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호선 고장, 출근길 대란… “신호기 고장으로 20분 정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5 10:02
2014년 7월 15일 10시 02분
입력
2014-07-15 10:02
2014년 7월 15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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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2호선 고장’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신호기 고장으로 아침 출근길 혼선이 발생했다.
15일 오전 7시 28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열차가 신도림역에서 신호기 고장으로 멈춰서 출근길 대란이 일어났다.
열차는 20여분 후에 다시 운행을 재개했지만 연이어 열차 운행이 진행된 탓에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각종 SNS를 통해 2호선 신호기 문제에 대한 다양한 멘션을 적기도 했다.
‘2호선 고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이 지옥철로!”, “이를 어쩌나”, “지하철 사고 많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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