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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약수고가도로 철거, ‘30년 만에 역사 속으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5 11:46
2014년 7월 15일 11시 46분
입력
2014-07-15 11:17
2014년 7월 15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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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약수고가도로(중구 동호로 194)가 3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5일 서울시는 지난 1984년 설치된 약수고가도로를 오는 20일부터 철거한다고 밝혔다.
이번 철거로 인해 오는 20일 오전 0시부터 약수고가도로 양방향 차량 동행이 전면 통제된다. 약수고가도로의 철거 공사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는 약수고가도로 철거와 관련해 “약수고가차도 설치 이후 교통 체계가 바뀌면서 고가차도의 본래 기능이 약해졌다. 또, 약수역 사거리 상권을 침해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철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약수고가도로 철거 공시기간 중 동호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약수고가도로 하부 4개 차로는 지금과 같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약수고가도로 철거 공사 기간 주요 우회도로를 이용하면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다.
먼저, 종로와 동대문 등 시내에서 압구정과 청담 등 강남 방향으로 운행하는 하행차량은 장충체육관 사거리에서 장충단로를 이용해 한남대교로 우회하거나 금호로를 이용해 성수대교로 우회하면 된다.
또한, 강남에서 도심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한남대교 남단에서 장충단로를 이용하거나 동호대교를 건너 한남오거리에서 금호로로 우회하면 된다.
약수고가도로 철거. 사진=서울시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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