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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대 몰락 직종, 우체부·신문기자 꼽혀 “어릴 적부터 꿈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7 17:18
2014년 7월 17일 17시 18분
입력
2014-07-17 17:06
2014년 7월 17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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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대 몰락 직종이 공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미국 다수의 매체는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가 선정한 ‘10대 몰락 직종’을 인용해 지난 15일(현지시각) 전달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의 고용전망 자료를 토대로 2012년~2022년에 우체부(28%)의 고용 하락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추측했다. 이어 농부(19%), 검침원(19%), 신문기자(13%), 여행사 직원(1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10대 몰락 직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적부터 꿈이… 장래희망 수정해야될 듯”, “불과 10년 안에 몰락? 나 떨고있니?”, “10대 몰락 직종, 이미 예상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커리어캐스트는 수학·통계 관련 부문을 유망 분야로 꼽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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