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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 1시간만에 매진…‘현장 구매’가 마지막 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3 18:05
2014년 7월 23일 18시 05분
입력
2014-07-23 18:02
2014년 7월 23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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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문화재청 제공
‘경복궁 야간개장, 옥션티켓’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표가 판매에 들어간 지 불과 1시간 만에 매진됐다.
경복궁 야간 개장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 예매사이트(http://ticket.auction.co.kr)에서 진행됐다. 하지만 오후 3시에 표가 매진돼 예매가 종료됐다.
야간개장은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3일간 진행된다. 개장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다. 개방 구역은 근정전, 경회루 권역인것으로 알려졌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1500명이다. 1390장의 관람권은 인터넷 예매를 통해 판매하며 현장 판매에서 나머지 110장만을 판매한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해도 못 가는구나” “현장 구매 해야겠구나” “벌써 끝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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