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유병언 시신 사진, 육안으로도 키 160cm 넘어 “누워있는 사람 누구인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5:26
2014년 7월 24일 15시 26분
입력
2014-07-24 15:23
2014년 7월 24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동아일보 DB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발견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처음 발견된 유병언 시신의 현장 사진이 SNS를 통해 유출됐으며, 유포 경위를 수사중”이라고 전했다.
유포된 사진 속 유병언은 시신이 발견됐을 당시 찍힌 것으로 수풀 속에 누워있는 부패한 시신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반듯하게 누워있으며 다리는 가지런히 놓였다. 시신 주변의 꺾여 있는 풀이 누가 자리를 마련한 듯 작위적인 느낌이다.
가슴 부분이 부풀어 올라 있으며. 배 부분은 완전히 꺼진 채 사람 형체만 남았다.
사진을 접한 전문가들은 “양다리가 다 쭉 뻗어 있다”면서 “시체를 옮기는 과정에서 발을 잡아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인정했다. 또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손을 댄 것 같다”고 부연했다.
전문가들의 분석이 맞다면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경찰의 입장과는 괴리가 있다.
전문가들은 시신의 부패 수준이 18일 치고는 심각한데다 유병언의 키보다 상당히 큰 점, 다리를 쭉 뻗고 있는 점, 시신이 있던 곳에 풀이 자라지 않은 점 등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유병언의 사인은 25일 발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특검 거부하는 尹, 국민이 거부한다”…이재명은 따로 발언 안해
“UFO 아냐?”…뉴욕 허드슨강 상공에 정체불명 물체(영상)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